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개천절 의미

​개천절 의미
어느새 10월 3일!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월요일이지만 빨간날이기에 일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행복한 개천절!

개천절 뜻과 의미를 알고 있는가? 개천절이란 서기전 2333년 단군이 우리의 최초 민족 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날로, 그것을 기리는 뜻으로 국가 공휴일로 제정된 날이다.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면 개천절 뜻과 의미는 물론 고조선의 역사와 태극기 게양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천절뜻과의미개천절 뜻 개천절 뜻개천절 10월 3일은 서기전 2333년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경일이다."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개천절은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 이 보다 124년을 소급하여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대업을 시작한 갑자년(上元甲子年: 서기전 2457년) 음력 더욱 타당성이 있다. 고조선건국개천절 뜻 개천절 의미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하여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다. 단군신화개천절 뜻 단군단군은 한민족이 시조로 섬기는 고조선의 첫 번째 임금으로 단군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천제인 환인의 손자이고 환웅의 아들로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하였다고 한다. 단군은 고조선의 초대 군주의 호칭 이기도 하지만, 토착 고조선의 군주들이 세습했던, 군주의 호칭을 가리키는 말이다. 삼국유사에 단군은 고조선을 건국하여 1500년 동안 통치하다가 아사달 산으로 들어가 산신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고조선건국개천절 뜻 홍익인간 뜻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단군의 건국이념이면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의 이념으로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신화에 기록되어 전하고 있다.

 
 
 
 
 
 

하늘문이 열린다는 뜻의 개천절에

다들 새롭게 열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잘 시작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개천절은 휴식의 의미가 더 크긴 하지만

개천절이 무슨날이냐고 물어보면

아이들은 답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요즘 시대에는 그 의미를 되새기는 일이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이번 블챌 주간일기를 시작하기 앞서서 이틀전에 봤던 무형문화제3호인 광지원 농악단의 전통 공연 사진을 보며...

개천절이 무슨 날인지 간단하게 얘기해볼까 합니다.

​​

개천절은 우리나라 최초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기에

'개천절' 하면 보통 단군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개천절이 되면 단군성전에서 기념식을 하기도 하고 단군이 온겨레를 위해 기도를 드린 제단이 있다는 마니산 참성단 부근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

그런데 개천절의 본래의 뜻에 더 들어가보면 단군의 아버지인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나무) 아래에 내려와 인간세상에 관심을 갖고 다스리기 시작한 날로 본답니다. 즉 우리 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명절이라 할 수 있겠지요.

​​

'환웅'이 나오면 또 빠질 수 없는 내용으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과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인 단군신화 역시 빠질 수가 없나니!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는 호랑이와 곰이 동굴속에서 마늘과 쑥만 먹고 버티다가 결국 인내심있게 버티던 곰이 선택되어 웅녀가 되고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단군신화의 해석에 따르면 진짜로 동물인 곰과 호랑이가 나와서 우리의 조상이 되는건 아니고 나라라는 개념이 없이 이리저리 분열되어 있는 많은 부족 중에 곰 부족이 선택되어 대통합하면서 우리 민족의 시초가 시작되었다는걸 시사하는 거라고 합니다.​​

인간세상은 보기에 좋았으만 무질서 했던 옥의 티(?)를 개선하고자 나라를 세우게 된 환웅,

그리고 우리나라의 시초인 고조선을 세운 단순왕검의 정신을 생각하며

우리나라의 생일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개천절!

보다 새롭게 태어난 모습으로

이번 10월을 힘차게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개천절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한 주가

여러 알콩달콩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길 기대하며

이제부터는

저번 한 주는 어떻게 보냈는지 주간일기로

한번 기억을 되살려 볼께요.

참고로 저는 편의상 갤러리 사진을 좌라락 열고

내림차순으로 주간일기를 씁니다. ㅋ

서울놀이마당, 잠실역 나들이는 이미 이틀전에 포스팅을 올린바가 있지요. 그래서 그 사진은 패쓰!

 

 
 

지난 금요일 오후2시에서는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코스튬 밋업이 열렸습니다.

이프랜드에서 촬영도 해준다고 해서 정성들여서 준비했어요.

메생에서의 내 모습과 이웃님들 모습이 유튜브에 뜰지도 모르니까요! ㅋㅋㅋ

제가 미리 만든 고양이 체육복을 입고 와서 한마리 고양이가 되어 즐겁게 운동회를 하는 컨셉으로 한시간 밋업을 진행했답니다.

써니 음악에 맞춰 마스게임은 아주 기가막히게 리허설 하나없이도 착착 맞춰 진행이 잘 되었고요. ㅋ​​

 

냥냥한 국민의례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이사장님의 축사와 개회선언, 그리고 애국가 애창까지!

이프동물통장팀에서 협조도 너무 잘 해주셔서 운동회가 더욱 재미있었어요. ​​

야옹이신문의 야옹나루(나루코)님은 제가 만든 냥냥 티셔츠 초기버전을 입고 오셔서 감동을 했습니다.

저 티셔츠 정말 찾아서 입기 힘들거든요.

제가 최초로 만든 이프랜드 티셔츠라서

카테고리 맨 밑바닥에 있는데

그걸 찾아 입고 와 주셨어요.. 하.... (감동)

 

쫄망쫄망 귀여운 냥냥 가을 운동회에 끝까지 함께 해 주신분들과 기념촬영도 잘 하고요. ​​

 

팀별 응원전도 즐겁게! ㅋㅋㅋ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

 

아참, 서울놀이마당 봉사활동 가기전에 러버덕도 보고 롯데월드몰도 구경한 이야기는 앞서 얘기했는데요...

거기서 빼먹은 내용이 있네요.

 

이동네 물가도 참 만만찮게 비싸다는 점! ㅜㅜㅋ

그래서 점심 먹을 때 그릇을 싹싹 긁어먹었어요.

이 세상을 덜 힘들게 살려면 어쩔 수 없나봐요.

돈 많이 벌어놔야햇!

- 맞다왕. 나는 잘테니 엄마는 일해라므왕. 머니를 벌어서 나를 호강시키라구왕! ​​

- 키보드를 열심히 두들기시왕! 나는 이만 쿠울..쿨... ​​

몽실이는 요즘 가을바람이 불었는지 한동안 쓰지 않던 장소에 들어가서 놀기도 하고 여기저기 베란다 등등으로 들어가서 탐험을 즐기며 먼지를 온몸에 묻히고 있어요. 못말린다므왕.

한동안 쓰지 않던 하우스나 캣타워도 이제 그만 처분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시점이 되면 갑자기 잘 들어가서 잘 써주는 몽시리지요... 고마워해야하나...

 

김쉐프님이 쓰러진 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운전중이 아니라서 다치는 일은 없었지만 쓰러지는 모습을 본 동료분이 걱정이 되셨는지

신선한 소지라를 왕창 떼서 보내주셨다지요. 소지라는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정육점에 가서 부탁드리고 참기름장에 육회로 먹고 있는데

1일 1지라 하랬더니 너무 먹기 힘들다고 해서 2일 1지라 중입니닷. 어째 제 입에 더 많이 들어가는 기분... 참기름장에 찍은 고기쌈이 넘 맛있네요;

철분팍팍 지라도 잘 먹고 쓰러지지 않는 우리 가족들이 되길요!